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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공모전 안내/과거 공모전 수상작

10' 동영상부문 은상 / 윤리적 소비, 공정무역 2010년 은상 수상작 윤리적 소비 체험 동영상 부문 윤리적 소비, 공정무역 박수린 (성신여대 법학과), 윤화림(강남대 사회복지학과), 이초아(강남대 사회복지학과), 이인혜(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10년 윤리적 소비 동영상부문 수상작 '윤리적 소비, 공정 무역' 입니다. 아기자기한 페이퍼 아트로 커피의 공정무역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주었네요. 커피는 생산하는 데 자그마치 5-6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작황 상황에 따라 가격의 폭락과 폭등이 심한 편이라, 대부분 빈민국인 커피 재배 농가는 선진국의 커피 확보를 위한 원조 또는 투자라는 명목하에 불평등한 종속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공정한 거래를 해서 농가에게 정당한 수익을 돌려주자는 기본적인 생각이 공정무역 커피의 시작입니다. 정말 커피 .. 더보기
10' 동영상부문 은상 / 청춘의 밥상 2010년 은상 수상작 윤리적 소비 체험 동영상 부문 청춘의 밥상 신현주 2010 윤리적 소비 공모전 동영상부문 은상 수상작 '청춘의 밥상' 입니다. 청춘들에게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과제가 주어집니다. 취업, 취업 후엔 성과, 결혼. 결혼 후에는... 집을 떠나 외지 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면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이 그리워 집니다. 된장찌개와 쌀밥, 유기농 채소로 차린 밥상을 보니 든든해 지는 기분이에요. 잠시 여유를 느끼고 기운을 차리게 하는 영상이군요. 해맑은 표정으로 밥을 먹는 꼬마들만 봐도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죠. 바쁘고 힘든 청춘이지만 밥 먹고 힘 내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동영상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 2011년에도 열리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사, .. 더보기
09' 수기부문 대상 / 작은 울림. 소울을 만들면서 2009년 대상 수상작 윤리적 소비 체험 수기 부문 작은 울림, 소울을 만들면서 기민형 2007년 겨울. 한창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불이 붙었을 때, 영어 선생님께서 KBS에서 제작한 공정무역 다큐멘터리를 틀어주셨다. 나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이유도 없기 눈물을 흘렸다. 지금 보면 눈물을 흘렸다는 것은 정말 당연한 일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그 때 흘린 눈물과, 지금 내가 흘리는 눈물은 조금 의미가 다르다. 전자는 슬픔과 동정의 눈물이요, 후자는 부끄러움의 눈물이다. 나는 그렇게 눈물과 함께 공정무역을 접하게 되었다. 나는 공정무역의 열렬한 후원자이다. 비록 많은 활동에는 제약을 받는 입장에 있지만, 처음 공정무역을 접했을 때부터 무엇인가를 하고 싶었다. 나는 일반고등학교 학생이다. 특목고 학생들처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