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리적 소비의 동반자/사회적기업

게임보다 재미있는 역사체험, 아트브릿지 올해부터 주5일제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박물관으로 나들이 나오는 가족이 부쩍 늘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땐 아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곳으로 박물관만큼 좋은 곳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박물관 관람 후 우리 아이들, 본 것을 얼마나 잘 기억하고 있을까? 우리의 어렸을 적 모습을 떠올려보자. 수많은 전시물을 보고, 설명을 들은 것이 얼마나 기억에 남았는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뮤지엄플레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개발하여 어린이들이 역사를 게임보다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끼도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 (주)아트브릿지이다. 기억에 남지 않는 박물관 견학은 사절! 아트브릿지의 탄생 배경 ▲ ‘박물관은 살아 있다’고구려편·신라편·백제편·정약용편 출연 배우 (주)아트브릿지.. 더보기
종이컵 물 반컵으로 세차하는 방법, 아세요?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자동차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차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세차 방법부터 신경 쓴다.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세안하느냐가 중요하듯 차의 표면을 매끄럽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차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세차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주요소 자동세차, 손세차, 스팀세차, 셀프세차, 출장식 스팀세차 등등 그런데 일반 승용차 한 대를 세차하려면 어느 정도의 물이 필요한지 알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2500cc 중형자동차 한 대를 세차하려면 200L 이상의 물이 필요하다. 생수통 18.9L로 계산하면 10.5통의 분량이다. 더욱이 차량에 물을 뿌리고 세제를 묻혀 닦아내고 다시 물로 씻어내기 때문에 물 200L는 그대로 버리게 된.. 더보기
지구와 사람을 입는 아름다운 기업, 사회적기업입니다. 모든지 빨라야 하는 요즘은 패션도 예외는 아니다. 최신 유행이 바로 반영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되는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 유행이라지만 과연 내 몸과 생산자와 환경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현명한 소비자라면 분명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하나 더! 그럼 소비자와 생산자, 환경까지 고려한 옷과 패션소품이라면 바쁜 일상에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현명한 소비자를 위해 지구와 사람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패션기업, 사회적기업을 소개합니다! 1. (주)대지를 위한 바느질 (주)대지를 위한 바느질은 친환경 재료와 생산방법을 통해 자연에게 해가 되지 않고, 사람에게 보다 유익한 의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결혼식 전반을 친환경적으로 디자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