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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비누꽃 사세요, 행복을파는장사꾼 [사회적기업 홍보방송 네 번째, '행복을파는장사꾼'] 행복을파는장사꾼은 다양한 장애유형을 가진 장애인들이 모여서 일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입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도에 설립된 사회적기업입니다. 이곳에서는 장애인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비누꽃을 판매합니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평범한 꽃 대신에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 비누꽃을 선물하면 어떨까요? 꽃을 주고받는 그 감동은 배가 될 것 같은데요, 꽃향기와 함께 윤리적 소비의 행복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 본 영상은 2012년 4월 2일 사회적기업의 착한 소비 문화 확산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롯데홈쇼핑,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맺은 "우리홈쇼핑 사회적기업 광고방송 제작지원" 협약에 따라 제작되었.. 더보기
물없이 하는 친환경 회오리 세차, 두레마을 [사회적기업 홍보방송 첫 번째 '두레마을'] (주)두레마을은 2009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여명의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세차 사업 등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을 사회에 재투자합니다. 노동소외계층에 대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지요. 국내 최초로 물 없이 하는 초음파 회오리 세차를 개발하여 세차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소자본 창업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두레마을에서 신기한 회오리 세차로 애마의 묵은 때도 벗기고 윤리적 소비도 해보면 어떨까요? * 본 영상은 2012년 4월 2일 사회적기업의 착한 소비 문화 확산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롯데홈쇼핑,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 더보기
스위스 중소기업 살리는 지역화폐 WIR [기획] 스위스 지역화폐 WIR 스위스에는 1930년대 중소기업의 경제 활동 촉진을 위해 만들어진 지역화폐 'WIR'가 존재한다. 기업간 거래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이한데 80여년이 지난 지금 전체 중소기업의 20%가 사용하고 있으며 오래 전에 국제적 공인을 받았다. 맡기거나 빌릴 때 이자를 받지 않으며 국영 화폐 스위스 프랑과 1:1로 교환할 수 있다. WIR는 독일어로 '우리'라는 뜻이다. 직접 스위스를 방문해 WIR를 체험한 수잔 위트의 체험기를 통해 동화나라 지역화폐를 돌아보았다. 수잔 위트(Susan Witt)가 스위스 라인펠덴 마을을 방문한 때는 2008년 가을이었다. 오래된 유럽식 호텔 중 하나였는데 호텔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사우나,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및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