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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장난감에 숨결을 불어 넣는 착한 기업, 금자동이 저출산으로 인해 요즘의 아빠, 엄마는 내 하나뿐인 아이에게 최고의 것만 해주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예쁘고 멋진 장난감이 있다면 뭐든 사주고 싶고, EQ와 IQ를 높여 준다면 더욱 스스럼없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만해도 오빠, 언니의 물건 얻어 입고, 쓰고 했는데 말이죠. 예쁜 장난감 하나 겨우 손에 들어오면 새것은 아니지만 뛸 듯이 기뻐 망가질 새라 조심조심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처럼 방 한가득 장난감으로 채워져 있지는 않았지만 즐겁고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예전과 달리 현재 우리 아이의 방에는 몇 번 가지고 놀다 질린 장난감이 쌓여있지 않나요? 이런 장난감들 어떻게 하세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도록 최고만을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훗날 장성한 내 아이에게 오염된 환경을 선물.. 더보기
자연광 LED스탠드로 나도 내일은 공부의 신 지금은 아주 먼 기억이 되어버린 학창시절.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어둠 속에서 스탠드를 밝히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어머니를 졸라 하나 장만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불을 끄고 스탠드만 밝히고 있으면 어쩐지 등 뒤가 서늘하면서 으스스한 기분이 들었고 불빛에 오히려 눈이 부셔 피로감이 심해졌으며 스탠드에서 흘러나오는 윙 하는 소리도 영 거슬려서 며칠 안 쓰고 그냥 책상 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락했던 기억이 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스탠드에도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어 지난 날에 느꼈던 불편을 말끔히 해소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이 출시되었다. 바로 하렉스 LED스탠드(WL-100). (주)하렉스의 박교양 대표는 98년부터 주머니칼, 열쇠고리, 카드 리더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다가 광주과학.. 더보기
EM 활성액이 환경을 지킨다 EM 활성액이 환경을 지킨다 - 김정옥 윤리적 소비 체험 수기 부문 2009년 장려상 수상작 잠결에 몸의 어느 부분이 몹시 가려워 긁적이며 잠을 설쳐 본 사람들은 가려움증으로 인한 고통을 알리라. 잠을 설치니 다음날 아침에도 피로는 풀리지 않고, 몸은 천근만근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심한 주부습진 때문에 잠결에 손을 긁느라 잠을 설쳐서 무거운 몸으로 일어난 지난 6월 어느날 ‘오늘은 또 뭘 배운다는거야?’ 하는 썩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쓰레기 소각장인 푸르미로 환경교육을 받으러 갔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앉아있자니 진행자인듯한 한 여성이 분무기와 안경 닦는 천을 가지고 다가와 안경을 닦아보라고 했다. 안경에 난 흠집 때문에 평소에 안경을 닦아도 깨끗하게 닦아지지 않아 불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