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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보다, 아끼는 것부터! 자원을 아끼고 재활용 하라는 이야기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늘 들어왔던 이야기지만, 평소에 나무와 숲, 지구를 생각하기는 쉽지 않죠? 나무로 만들지 않은 종이 사용하기, 천생리대 사용하기 등 자원을 아끼고 재활용하는 지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10' 수기부문 금상 / 나무종이 숲종이 - 한지희 노트, 신문, 전공 책, 편지지, 화장지, 종이컵 부터 특히 A4용지의 소비는 대학생들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친숙한 것입니다. 흔하고 이로운 종이, 생각 없이 무분별하게 소비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의 종이 소비를 돌아보고 나무와 숲을 생각하는 이슈파이팅을 진행했습니다. 09' 수기부문 동상 / 나무로 만들지 않은 종이 - 노경아 모두가 알다시피 대부분의 종이는 나무로 만.. 더보기
09' 수기부문 동상 / 나무로 만들지 않은 종이 2009년 동상 수상작 윤리적 소비 체험 수기 부문 나무로 만들지 않은 종이로 세상과 소통하다. 노경아 종이 없는 삶,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고, 당장이라도 손을 뻗으면 어디에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종이는 현대인의 삶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품 중의 필수품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대부분의 종이는 나무로 만든다. 성인 한 사람이 연간 사용하는 종이의 양은 약 153킬로그램, 30년생 원목 3그루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심지어 우리나라 국민이 하루에 A4용지 한 장씩만 아껴 써도 하루에 4,500그루를 보존할 수 있을 정도이다. 대중매체를 통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삼림을 보존하기 위해 종이를 아껴 씁시다!’라는 메시지를 들어왔지만 이 간단한 메시지의 절실함조차 깨닫지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