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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아시아 여성들을 후원하는, 페어트레이드코리아 [사회적기업 홍보방송 일곱 번째, '페어트레이드코리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공정무역에 앞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아시아의 가난한 여성들이 만든 자연주의 의류와 생활용품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함으로써 지구촌 빈곤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빈곤국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지요. 빈곤국가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제품의 질이 별로일 것 같다는 걱정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한땀한땀 손으로 진행되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제품들입니다. 과정이 아름다운 옷도 구매하고 윤리적 소비자도 되어 보면 어떨까요? * 본 영상은 2012년 4월 2일 사회적기업의 착한 소비 문화 확산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롯데홈쇼핑,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맺은 "우리홈.. 더보기
다른 나라에서 만나는 윤리적 생산 우리나라에도 버려진 현수막 등을 재활용해 멋진 디자인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한국의 사회적기업 ‘리블랭크’ 등이 있죠. 인도에서는 협동조합으로 스스로 고용을 창출하고 수공예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인도의 ‘세와’가 영국에는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Coleg Elidyr’ 란 이름의 캠프힐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만난 윤리적 생산 현장입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09' 수기부문 장려상 / 인도의 디자인 세와 - 노점상 여성들이 만든 노동조합 -이우춘희 우리가 조금 더 “싸게”사기 위해서는 어느 지역의 자원과 사람들의 노동을 “착취”해서 “불공정”하게 거래를 하고, 이를 통해 우리 손에 “좀 더 싼” 물건이 쥐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인도 세와(SEWA)라는 여성단체.. 더보기
윤리적 소비를 도와주는 착한 기업 윤리적 소비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소비뿐 아니라 윤리적 ‘생산’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윤리적 소비는 소비자들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그 소비를 만들어주는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죠. 세상을 바꾸는 착한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버려지는 장난감에 숨결을 불어 넣는 착한 기업, 금자동이 - 이로운몰 장난감 업체에서 상자가 훼손되었거나 반품되어 판매되지 못하는 새제품과 어린이집, 유치원이 문을 닫게 되어 필요가 없게 된 제품, 아이가 질려서 더 이상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 등을 깨끗하게 소독해서 판매하고 있는 기업 '금자동이' 입니다. 11' [청소년부문] (수기) 세상을 바꾸는 신발, TOMS Shoes - 김형석 오늘날 20여개의 나라에서 매년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