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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소비공모전 수상작

11' (어린이/그림 부문) 재활용 책상 - 송성은 2011년 어린이부문 수상작 윤리적 소비 자유분야 그림 부문 재활용 책상 (송성은) 그림 속의 어린이는 무슨 고민을 하고 있을까요? 이 아이는 쓰레기장을 응시하며 버려진 책상을 가져다가 새로 꾸민 자신의 방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매일 새로운 것만 찾고 있지는 않나요? 멀쩡한 가구나 전자제품도 단지 식상하다는 이유만으로 버리지는 않나요? 오래되고 낡은 것들에 대한 가치의 재발견이 필요한 때입니다. 더보기
11' (어린이/수기 부문) 민달이네 가게 - 김민정 2011년 어린이부문 수상작 윤리적 소비 자유분야 수기 부문 민달이네 가게 (김민정) 제 가게 이름은 `민달이네‘ 예요. 아이쿱김해생협에서 어린이 경제장터를 해요 아나바다 장터를 해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라는 뜻이예요 언니랑 제가 어릴때 읽었던 책을 팔았어요 가게 이름을 정하라고 해서 제 별명인 민달이네 라고 지었어요.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말도 못했지만 어른들이 얼마야? 라고 자꾸 물으셔서 말하게 되었어요 책을 팔아서 제가 필요한것도 사고 나머지 돈은 공정무역기부금에 기부했어요 다른나라 돈이없어서 공부못하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거라고 언니가 가르쳐 주었어요 장터가 끝나고 기부금을 드리니까 유기농설탕으로만든 솜사탕을 선물로 주셨어요 우리언니가 선생님을 도와드렸어요 설탕이 공정무역설탕이라고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