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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대세는 윤리적 패션?! 대세는 윤리적 패션 이라는데, 윤리적 패션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에서도 페어트레이드코리아 그루, 대지를 위한 바느질 등 윤리적 패션을 지향하는 기업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해외의 유명한 스타 ‘엠마왓슨’도 윤리적 패션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윤리적 패션으로 환경도 보호하는 진짜 멋쟁이가 되어보자고요. (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지구와 사람을 입는 아름다운 기업, 사회적기업입니다 -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 최신 유행이 바로 반영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되는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 유행이라지만 과연 내 몸과 생산자와 환경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현명한 소비자라면 분명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지구와 사람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 더보기
교실에서부터 시작하는 윤리적 소비 윤리적 소비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겠죠?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의 특별활동반까지, 교육현장 곳곳에서 윤리적 소비를 알리기 위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교실에서부터 시작하는 대안적 삶의 모습을 살짝 엿볼까요? (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09' 수기부문 장려상 / 교실에서 시작하는 대안적 삶 - 박혜진 고등학교 가정선생님으로서 대안을 찾아내는 수업을 조금이라도 해내야 겠다는 결심을 한 후, 소비생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구매 방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소비자 관련법에 대해서 수업하고, 소비자 주권에 대해서 수업하던 중 만나게 된 것이 바로 공정무역, 윤리적 소비에 대한 내용이었죠. 학생들이 정말 의미 있는 소비인으로서 그리고 생활인으로서의 삶을 .. 더보기
10' 수기부문 동상 / 선택하고 거부할 수 있는 힘 2010년 동상 수상작 윤리적 소비 체험 수기 부문 선택하고 거부할 수 있는 힘 (김이경) 지난 2009년, 윤리적 소비 공모에 ‘가난뱅이들이 먹고 즐기는 윤리적 축제의 현장’이라는 수기를 썼다. 그 때 학교 공부보다 더 열심히 공정무역 운동에 참여하고 사회적 기업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관심을 갖던 친구들이 자신의 삶에서 소비 생활을 바꿔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1년이 지났지만 가난뱅이들은 풍족하지 못하다. 어려운 살림에 무리를 했다. 옥탑방에서 방 2칸짜리로 이사를 했고, 매달 내는 월세가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랐다. 그래도 넓어진 집의 크기만큼 함께 꿈을 꾸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대부분이 계약직이나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학생의 신분이지만 푼돈을 모아 공간을 꾸려나가고 있다. ‘대형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