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최첨단 디지털 기기들의 발달로 우리는 거의 실시간으로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 등을 접할 수 있다. 참으로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서 희한한 일도 많이 생기고 신기한 물건도 많다. 딜로하스의 상품도 그런 경우로 “소프넛쉘100” 이라는 비누열매가 그 주인공. 

이름 그대로 소프넛(soapnut), 나무열매인데 비누와 같은 기능을 한다. 중국, 인도, 아메리카 등지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열매에 포함된 풍부한 사포닌 성분의 세정작용이 뛰어나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사포닌은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데 이러한 원리로 인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서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사랑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청정 히말라야에서 자라는 나무를 채취해서 씨만 제거하고 말려서 수입된 제품이라 그 어떤 첨가물도 없는 100% 천연야생 세제이다. 당연히 형광증백제, 합성계면활성제, 인공향료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 자극이 없다. 세척력이 떨어지거나 혹 다른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깨끗하게 잘 빨리고 퀴퀴한 냄새 전혀 없이 깔끔함만 남았다. 

많은 친환경 세제가 있지만 이 제품처럼 친환경적인 것이 또 있을까 싶다.
한정적인 자원을 채취하는 것이 아닌 매년 나무에서 수확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소프넛의 생산이 많아질수록 나무가 늘어나서 지구는 더욱 푸르게 변한다. 또한 4~6알 정도로 3~6회 빨래가 가능하고 남은 소프넛은 물비누를 만들어서 설거지, 입욕제, 다용도 세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생산, 운반, 포장 등에 소요되는 자원도 절약된다.

거품도 많이 나지 않아서 물도 절약되는 건 환경과 사용자를 위한 보너스. 야생채집, 처리, 운송에 대한 에코써트 인증을 받아 더욱 믿음이 간다. 포장도 재생용지를 이용하여 국가지정 장애인재활시설인 창원 사랑의 집에 의뢰해서 생산한다고 하니 원료부터 생산 과정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친환경 & 사회적 상품이다.


딜로하스는 딜라이트(delight)와 로하스(LOHAS)의 합성어로 모두가 즐겁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김용희 대표는 원래 디자인을 전공했는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통역 활동도 잠시 했다고 한다. 무역, 디자인, 영어 등 소규모 창업을 위한 거의 모든 기술(?)을 두루 갖추고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아이템이 참신하고 기발한 것이기는 하지만 다양성이 없이 딱 한 가지만 있어서는 솔직히 큰 매출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내심 걱정이 되어서 물었다. 김용희 대표는 현재 소프넛 외에도 친환경 아이템을 몇 가지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소프넛은 시작일 뿐 점차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두루 갖춘, 딜로하스라는 회사 이름처럼 즐거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회사로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한다. 김용희 대표의 바람처럼 모두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즐겁게 추구해서 북극곰이 행복해지는 지구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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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로운몰 블로그 / 작성일 : 2011.02.18
Posted by 이로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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