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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사례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공정무역'

생산자에게 정당한 수익을 주고, 공정한 무역으로 거래된 상품을 구매하는 일은 당연한 일임에도 지켜지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피와 땀의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생산자. 즉,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공정무역입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10' 동영상부문 동상 / 사람 - 송시안(아주대학교 사회교육과), 송시우(영어강사)

우리는 노동착취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고, 이 모든 현실에 비판의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그들을 품어줄 수 있습니다. 노동이란 결국 사람이 하는 것. 사람이 만든 것을 사는 것도 사람입니다.

11' [청소년부문] (동영상) 공정무역 - Fair Trade - 김이지 외 4인

목화씨를 생산하는 소녀 자스민의 이야기를 통해 공정무역을 알아봅니다. 공정무역을 하면 자스민이 학교에도 갈 수 있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다쳐야 하는 손과 눈물 흘리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11' [일반부문] (동영상) Be Fair 함께 맞추는 퍼즐 - 최민지

커피 한 잔과 기름 한 방울. 그것이 어디서 오는지는 잘 생각해보지 않게 되죠. 건강한 노동환경과 공정한 거래, 지속가능한 협력과 발전을 쇼핑백에 담는 다면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윤리적 소비자가 되어 함께 맞추는 퍼즐입니다.

11' [어린이부문] (그림) 힘든 노동, 이제는 싫어요 - 이승우

마지막으로 어린이부문의 수상작 '힘든 노동, 이제는 싫어요' 입니다. 어린이의 소망처럼 불법적으로 노동을 착취하지 않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