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소비, 처음 딱 들었을 때는 윤리라는 단어도 알고 소비라는 단어도 알겠는데 합치면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윤리적 소비라는 개념부터 알고 시작하면 실천도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무심코 먹어왔던 초콜릿과 설탕에서도 윤리적 소비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각 글의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착한 소비’ 하고 싶으시다고요? - 헤리 (한겨레경제연구소)

HERI Review에서 ‘착한 경제’라는 말을 처음 사용했을때 독자 투고가 들어왔습니다.경제란 단어는 가치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착하다 착하지 않다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착한 경제라는 단어가 국어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표현이라는 것이지요. 착한 소비의 공식이름은 지속 가능한 소비, 혹은 윤리적 소비입니다. 이 둘은 쉽게 말하자면 배다른 형제같은 사이. 이들의 어머니는 누구일까요?

11' [청소년부문] (수기) 초콜릿과 커피와 설탕, 그리고 나의 이야기 - 이효진

상품이 많아지고, 그것을 살 돈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구매력이 상승하고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가 어떤 것을 어떻게 소비하는지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커피와 설탕 그리고 내 안에서 윤리적 소비의 의미를 찾습니다.

10' 수기부문 은상 / 행복이 표시된 가격표 - 김결

‘윤리적 소비. 이미 경제학에서는 ‘실질적 소비’와 ‘윤리적 소비’라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정무역 커피를 필두로 시작된 ‘윤리적 소비’는 ‘일상에서 반복되는 소비행위에 도덕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인간, 동물, 환경에 해를 끼치는 모든 물품을 불매하고 공정무역에 기반을 둔 상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가격표에 상품생산에 관계된 사람들의 행복이 표시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Posted by 사회적경제

가난한 청년, 뭉치면 산다!

2012.06.16 10:31 소비의 힘/윤리적 소비란? | posted by 사회적경제

가난한 청년들, 당장 돈이 없는데 윤리적 소비를 할 수 있겠냐고요? 뭉치면 어떨까요? 돈을 모아 재래시장에서 장을 봐 밥상을 준비하고, 공정무역 차를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 봉사 활동과 캠페인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윤리적 소비를 알고 실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까지 하는 청년들! 기특한 활동을 기록한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09' 수기부문 동상 / 가난뱅이들의 윤리적 축제 - 김이경

2006년. 대학생 몇몇이 함께 모여 세계의 빈곤 문제, 인권, 소비자 문제를 고민하였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던 대학생들이 자신의 생활에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자신의 말과 삶이 괴리되었다는 것을 알고 괴로워한 친구들이 흑석동으로 모여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만나면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만행'. 그들이 하고 있는 윤리적 축제 현장입니다.

10' 수기부문 동상 / 선택하고 거부할 수 있는 힘 - 김이경

2009년 만행의 윤리적 축제 현장, 1년 뒤에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1년이 지났지만 가난뱅이들은 여전히 풍족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무리를 해서 더 넓은 공간, 더 많은 청년들과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외치는 ‘소비자 선언’은 무엇일까요?

10' 수기부문 은상 /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새로운 습관 - 강혜인

하늘과 가까운 땅 러시아 연해주. 연해주에는 아직 채 온전히 치유 받지 못한 역사의 시련이 서려있습니다. 한 평생의 시간이 걸려, 또는 그보다 더 걸려 아들과 손자가 아버지,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다시 찾은 그들의 고향 연해주. 어설프게나마 마을을 가꾸는 활동이 한 달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학생봉사단으로써 할 수 있는 전부였지만 그곳에서 희망의 씨앗을 발견했습니다.

10' 수기부문 동상 /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한 ing - 지하나

지구를 지키는 건 독수리 오형제? 태권 브이? 청년들은 공정무역 커피를 알리기 위해 '커피 특공대'를 결성했습니다. 인터넷 쇼핑이 취미였던 여대생, 생각없는 소비에 싫증 날 때쯤 공정무역 커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면 힘든 활동도 즐거운 놀이가 되는 것, 청년들이 가진 힘 아닐까요? 

Posted by 사회적경제

다음 자료는 영국의 대안 소비자 단체인 ethical consumer가  제품의 ‘윤리성’을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이 단체는 20년 전부터 이 기준에 근거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가는 5개의 주요 카테고리를 19개의 영역으로 나누고 다시 300가지 주제에 관한 세부 사항을 점검하여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제품들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참고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번역 소개합니다. 

먼저 5개의 주요 카테고리에 대한 개요을 살펴보겠습니다. 

 


1. 동물

 

 

동물실험
1980년대에 화장품 회사의 동물실험에 대한 논란을 계기로 동물실험에 대한 반대의견이 거세졌다. 그러나 불법이 된 지금까지도 제품과 화학성분에 대한 동물실험은 계속되고 있다. 

동물실험을 하는 기업들이나 동물실험에 대해 부적절한 정책을 가진 기업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내려질 것이다. 동물 실험을 하는 가정용 제품들과 애완동물들을 위한 식품들도 마찬가지이다. 의약품도 예외일 수 없다. 

공장식 농장
현대의 농장은 대부분 산업화되었고 집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량생산을 추구하기 때문에 ‘공장식 농장’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이런 유형의 농장에서 많은 동물들이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밀집된 공간에서 사육되고 있으며 그 결과 건강하게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 

동물 보호론자들은 농장 동물들을 연민과 존중의 마음을 가지고 길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가치는 공장식 농장의 사육방법에서는 실현될 수 없는 것이다. 공장식 농장에서 나온 육류, 달걀(battery egg)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내려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기농 농장이 훨씬 바람직하며 유기농 육류와 유기농 농장에서 생산되는 신선식품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내려지지 않는다. 

동물 학대
동물을 학대한 의혹이 있거나 동물 학대 의혹이 드러난 기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내려질 것이다. 또한 동물에게 고통을 가하는 일체의 행위 – 동물원과 서커스 운영 혹은 광고에 동물을 사용하는 것-에 관련이 있는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가죽 또는 젤라틴같은 부산물을 얻기 위해 도살장을 이용하는 행위도 포함된다.

세부 평가 기준 자세히 보기
윤리적 소비를 위한 평가기준 – 동물편 



2. 환경

 

 

환경 보고서 
본 기관은 매년 기업들에게 환경에 대한 회사의 방침과 환경관련 보고서를 요청한다. 초기에 기업들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시킨 모호한 보고서만을 보내주었다. 오늘날에는 많은 기업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세밀한 보고서와 이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여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모든 분야의 기업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또한 이 기업들이 목표를 정하고 자체적으로 검증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를 ‘면제’해주는 경우는 환경 보호 혹은 사회 개혁을 목표로 하는 중소 규모의 신생 기업들인 경우와 거래액이 5백만 달러 이하인 경우  뿐이다. 

원자력 발전 
녹색 운동 진영 내에서 원자력 발전소에 관한 의견이 양분되고 있지만 우리는 이에 대해 어느 한쪽을 지지하지는 않고있다. 원자력 발전소가 저-탄소 발전의 대안일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며 반대 운동가들이 주장하듯이 사고의 위험을 내재적으로 안고 있으며 방사능 누출과 수천년 동안 없어지지 않으며 확실한 처리 방법을 아직도 모르고 있는 폐기물 문제 또한 안고 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 
기후변화는 더이상 가설이 아니며 인류가 직면한 문제가 되었다. 이를 초래한 것은 인류이며 이를 해결해야 하는 것도 인류의 책임이다. 우리 모두는 환경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해야 한다. 항공산업 그리고 정유산업을 포함하여 기후 변화에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는 산업분야가 있다. 

동일한 분야의 제품보다 기후변화에 더 심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연비가 좋지 않은 자동차같은 제품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해 올바르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평가도 부정적으로 내려질 것이다. 

환경오염과 유해 물질 
환경오염이라고 해서 대형 석유 유출 사고나 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 보팔의 1984년 대형 화학물질 누출사고 같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샴푸에서부터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범위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만가지의  합성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물질 중 많은 수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건강을 해치는 것이다. 

이 중 일부는 수년동안 우리 몸의 지방층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VC같은 일부 물질은 생산 과정에서 뿐 아니라 사용되는 기간과 폐기된 이후에도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러한 물질들 중 대부분은 WWF와 그린피스같은 환경보호 단체에 의해 특별히 주의해야 할 항목으로 분류되어 왔다. 

일부 기업들은 이러한 화학물질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지하고 있지만 변화를 따라 오지 못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압력을 가해야만 한다. 살충제와 제초제도 이러한 물질에 속한다. 우리는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며 환경과 아이들에게, 우리의 건강에 보다 좋은 대안이 되는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서식지와 자원 보호 
이 부문은 특정 지역의 환경을 파괴하거나 서식지와 자원을 고갈시키는 행위를 살펴보는 것이다. 팜 오일 농장이 오랑우탄을 멸종위기로 몰아넣고 있는지, 오염물질이 바다 환경 혹은 숲을 파괴하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현재의 환경을 보호하고 동식물의 멸종을 예방하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당신의 쇼핑이 환경을 위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면 재활용 종이와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고, 가능하다면 팜오일 제품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세부 평가 기준 자세히 보기
윤리적 소비를 위한 평가 기준-환경편



3. 인권

 

 

인권 
우리는 ‘독재적인 정권’이라고 판단되는 나라에서 사업을 하거나 자회사를 두고 있는 기업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 위해 거주민을 내쫒는다거나 인권유린을 자행해온 기관들을 고용하는 등 인권 유린 행위도 부정적인 평가로 이어질 것이다. 포르노 제작자와 배포자도 이에 포함된다.

노동자의 권리 
1911년 뉴욕의 의류공장 화재로 500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노동자들은 무자비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며 저임금을 받고 있었다. 100년동안 상황이 개선되어 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세계적으로 노동자들은 노동착취 상황에 여전히 취약한 상태이다. 

2005년에는 방글라데시 화재로 250명이 사망했다. 공장의 문은 탈출을 방지하기 위해 잠겨져 있었다. 우리는 일주일에 60시간 이상의 노동, 저임금, 성희롱 혹은 건강과 안전 규정을 어기는 모든 상황의 노동자 인권 탄압을 평가에 반영할 것이다.  

하청공장 관리 
우리가 구매하는 제품 중 많은 수는 외국의 공장에서 하청 생산된 것이다. 이런 경우에도 우리는 기업들이 하청 공장의 근로 환경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 하청기업에 생산을 맡기고 있는 기업들에게 ‘하청 생산 정책’을 우리에게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정책은 기업들이 하청 공장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관한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어야 한다. 환경 정책과 마찬가지로, ‘국법을 준수하는’것에 관한 막연한 문구가 대부분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다양한 노동 조건들과 회계 감사 등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규정되고 있다. 

인증된 공정무역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이 부문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게 된다. 안타깝게도 좋은 규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 규정들이 준수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규정과 반대로 시행되고 있는 경우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최고의 회사 정책을 천명하고 있는 기업이 노동자 인권  부문에서 최악의 평점을 받는 경우도 있다. 

무책임한 마케팅 
이 부문은 건강을 해치고 상해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기업들에 주목하는 것이다. 가장 유명한 기업으로 분유를 홍보하는 방식 때문에 비판을 받아 온 네슬레를 들 수 있다. 

무책임한 마케팅의 또 다른 예는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팔고 있는 제약기업을 들 수 있다. 

무기와 군대 
이 부문은 군대에 무기를 납품하고 있는 기업들 뿐 아니라 기타 다른 품목들을 납품하고 있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포함합니다. 

권총 판매 또한 이 부문에 포함되며 이는 미국의 가장 유명한 슈퍼마켓이 우리에게서 낮은 평점을 받게 된 이유이다. 

세부 평가 기준 자세히 보기
윤리적 소비를 위한 평가기준 – 인권 



4. 정치

 

 

반-사회적인  재정운영
일부 기업은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있음에도 세금 납부를 회피하려 한다. 또 다른 기업들은 내부 거래 혹은 비자금 관리, 가격 담합등의 이유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우리는 또한 ‘과도한 임원들의 임금’(백만달러 이상의 연봉) 을 지급하는 기업들에게도 낮은 평가 점수를 주고 있다. 임원들에게 지나치게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것은 윤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매운동 
기업들은 정말 많은 이유로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가 특정 불매운동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등록된 본부가 있는 불매운동에 대해서 알리고 있다 . 

일부 단체들은 불매운동이 해외 공장 폐쇄로 이어져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뺏고 생활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또 다른 단체들은 매우 효율적으로 불매운동을 벌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우리는 소비 품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전자 조작 
세계적인 유전자 조작 기업 중 일부는 특허권과 같은 국제간 유전자 조작(GM) 식품 거래를 위한 법률에 관련하여 정부에 로비를 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종자의 재사용에 관한 권리도 기업이 소유하게 되는 특허 작물은 가난한 농부들에게서 미래에 사용할 종자를 지키는 능력을 빼앗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기업들은 GM 식품의 수출을 제한한다는 이유로 유전자 조작식품이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통제하는 ‘생물학적 연구에 대한 안전성’의 국제 기준에 반대하며 로비를 벌여 왔다. 

정치활동 
우리는 기업들이 로비 활동과 정치 자금을 통해 정부에 너무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당에 돈을 기부하거나 국제적인 로비 기관을 통해, 정부과 기관을 상대로 정책 변경을 위한 로비를 하고 있는 기업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다.  

세부 평가 기준 자세히 보기
윤리적 소비를 위한 평가기준 – 정치



5. 지속가능성

 

 

기업 정신
우리는 기업의 전반적인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부합하는 정신을 실현하는 기업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1990년대에는 윤리적 상품이 주로 윤리적 기업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오늘날에는  ’윤리적’ 기업을 정의하는 것이 쉽지 않게 되었다. 다만 제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생활협동조합이나 비영리적 거래, 완전 채식을 지향하는 기업 그리고 유기농과 공정무역제품만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윤리적기업에 포함된다. 

제품의 지속가능성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 유기농 제품
  • 공정무역 제품
  • 에너지 효율 제품
  • 비건 혹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인증된 제품들

세부 평가 기준 자세히 보기
윤리적 소비를 위한 평가기준 – 지속가능성 

자료 출처
 Our Ethical Ratings – ethical consumer

Posted by 이로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