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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영상부문 동상 / 사람 2010년 동상 수상작 윤리적 소비 체험 동영상 부문 사람 송시안(아주대학교 사회교육과), 송시우(영어강사) 2010년 윤리적 소비 체험 동영상 부문 동상 수상작 '사람' 입니다. 우리는 노동착취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고, 이 모든 현실에 비판의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그들을 품어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람'일 뿐이라는 것.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그것을 사는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생산자에게 정당한 수익을 주고, 공정한 무역으로 거래된 상품을 구매하는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사람 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영상처럼 자유로운 형식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 2011년에도 열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10' 동영상부문 동상 / 밥 많이 먹어요 2010년 동상 수상작 윤리적 소비 체험 동영상 부문 밥 많이 먹어요 김명희(icoop생협) 2010년 윤리적 소비 체험 동영상 부문 동상 수상작 '밥 많이 먹어요' 입니다. 산업화, 기계화로 외면 당하는 농사. 일손 부족과 농산물 수입으로 씨름하고 있는 농촌이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매일 먹는 밥이지만, 그 뒤에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을 헤아리기는 힘들죠. icoop솜리 생협의 논생물 위원회 에서는 논생물 조사 활동과 더불어 어린이 논생물 조사단 활동을 합니다. 논생물 다양성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논의 가치를 알고, 논습지 활동으로 수많은 생물들을 만나는 기회가 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농사는 자연과 사람이 도와가면서 짓는 것이라는 농사의 이치와 비록 못생겼어도 살충제의 유혹을 거부한 농민의 .. 더보기
10' 동영상부문 동상 / 세상을 바꾸는 소비! 2010년 동상 수상작 윤리적 소비 체험 동영상 부문 세상을 바꾸는 소비! 주화영(주부) 2010년 윤리적 소비 체험 동영상 부문 동상 수상작 '세상을 바꾸는 소비' 입니다.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알고 있다는 대답이 무려 92%를 차지 했습니다. 하지만 단어의 뜻으로 유추할 뿐,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은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직접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체 응답자의 2% 밖에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모르겠는데요.", "글쎄요, 처음 들어보는데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인터뷰 장면에서 아직도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그런 사람들에게 윤리적 소비를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생협매장, 사회적 약자가 운영하는 국수가게 등을 .. 더보기